이장우 의원, 천동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재천명

일부 의문에 대해 보도자료 통해 국토부, LH공사 공문 배포

2015-11-06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 결정에 대한 의문에 대해 반박했다.

이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동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 한다는 국토교통부와 lh공사의 공문이 대전시와 동구청에 3일과 6일 두 차례 발송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국토교통부의 사업재개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에 맞추어 대전시와 동구청의 정비계획변경 등을 신속하게 처리 요청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이장우 의원은 "사업확정에 따른 신속한 사업재개를 위하여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