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청년희망펀드' 3천만원 기탁

청년일자리 창출 힘 보태 청년실업 해소에 노력

2015-11-10     김거수 기자

정성욱 (주)금성백조주택 회장이 10일 오전 대전시청 시장 응접실(10층)에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청년희망펀드'3천만원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9월 21일 권선택 대전시장과 대전경제단체장, 시산하 유관기관장의 기탁에 이어 네 번째이며, 상품은 농협 「청년희망펀드」로 1구좌당 1만원 이상으로 원금과 이자를 전액 기부하여 향후 “청년희망재단”에 입금되어 중앙기금으로 활용되게 되며, 청년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정성욱 회장은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열정으로 취업하여 우리지역과 미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희망펀드'가입 소감을 밝혔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청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빨리 취업하여 부모에게 효도하고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정성욱 회장님의 '청년희망펀드' 가입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다.”며 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으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