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명문대를 향한 힘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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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측은 ‘건양대 발전이 곧 대전과 충남 서남부권의 발전’이라는 마인드로 지역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각종 연극, 음악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사업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계룡대에 평생교육센터를 개관해 군인들의 인적자원 개발교육과 군 가족들의 평생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대전 서구 서남부권의 중심에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은 교수가 365일 직접 진료하는 친절한 병원으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첫째로 생각하며
새로운 의료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내과, 안과, 신경외과 등 24개 진료과목과 심장센터, 안질환센터, 복강경수술전문센터 등 20개
특수크리닉 및 세부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폭넓은 의료봉사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종합병원 의료기관 평가에서 대전충청권 병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또한 보건의료계열학과는 최첨단시설을 갖춘
의과학관에서 강의 및 실습이 이루어지고 있어 명실공히 대전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의학, 간호, 작업치료, 임상병리,
안경광학, 방사선, 치위생학과를 중심으로 보건의료계열을 특성화하여 전국적인 명문대를 향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07학년도 수시2학기 모집, 최초합격자 전원에 장학금
지급
건양대는 수시2학기 모집을 통해 일반학생 472명, 지역출신학생 254명, 실업계 고교 및 자격증 58명
등 9개 전형유형으로 총 8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의 경우 일부학과의 다단계전형을 제외하고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의학과는 1단계로 학생부 50%와 논술 50%를 반영하고 2단계로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반영한다. 또 보건계열 및 사범계열학과는 1단계로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2단계로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반영한다.
건양대는 수시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입학금에 해당하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추가합격자중 자매결연고교 출신학생에게도 전원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원서 접수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 문의 : 041-730-5132 )
/ 홍세희 기자 foru@sisafor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