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파출소, 10월 중 대전청 베스트 순찰팀 선정

2015-11-23     조홍기 기자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권수각)가 23일 회덕파출소 순찰 3팀이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는 10월 ‘베스트 순찰팀’(파출소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덕파출소 순찰 3팀은 대전권 10개 파출소, 40개 순찰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4대 사회악 범죄예방 활동, 민·경 협력치안, 자체 특수시책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3일 오후, 회덕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를 한 정승관 팀장과 남정현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손문수 회덕파출소장은 “팀장과 팀원이 함께 노력하여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참여형 순찰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체감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