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지역발전 으뜸 국회의원, 지역발전 공로 수상 잇따라
지방자치TV(전국케이블방송)와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2015년 한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대한민국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국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홍 의원은 지난해 충청권 최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2년만에 잘못된 관행을 깨고 국가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통과시킴으로서, 국민으로부터 국회가 신뢰받고, 예측 가능한 예산운영과 심사와 일하는 국회로 한단계 성장, 발전하는 기틀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그동안 영호남에 편중되어있던 예산을 충청권과 그간 소외되었던 지역에 적절하게 배분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공을 세운 공로도 인정받았으며, 특히 충청권 발전을 10년 앞당길 ▲서해선복선고속철도 800억 ▲수도권전철 연장사업비 50억 ▲제2서해안민자고속도로(평택-부여)100억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200억 ▲내포신도시 1,2진입도로 97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시 군별 주요 총 사업비 기준으로는 ▲내포기상대 신축비 60억 ▲보령 해양경찰서 청사신축 76억 ▲충남경찰청 노후청사 신축비 17억 ▲논산 육군훈련소역 KTX역 설치 용역 1억 ▲충남노인회관 이전신축 60억 ▲충남 도립도서관 신축 571억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400억 ▲충남 닥터헬기 예산 41억 ▲홍주주읍성보수정비 44억 등 충남의 현안사업들인 SOC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충청도의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게 된 공로도 인정받았다.
홍문표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자 선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기관 및 단체의 추천과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국정감사 활동 등을 입체적으로 심사하여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