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남부3군 핵심당원 한마음 대회 개최

당직자 역량강화와 지역위원회 당무공유 위하 마련

2015-11-26     김거수 기자

남부3군 새누리당이 오는 27일 핵심당원 교육 및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핵심당원 교육 및 한마음 대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직자 역량강화와 도당과 지역위원회 당무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11월 27일 금요일 오전10시에 옥천군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수에는 박덕흠의원(새누리당 충북 보은, 옥천, 영동)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과 당 소속 자치단체장, 도의원 및 시군의원, 도당 당직자,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등 307명이 참석한다.

이날 강연에는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올바른 역사 교육의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또한 남부3군 새누리당은 화합행사 시간을 마련해 당직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박덕흠 의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당직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당원들의 역할을 독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