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사랑의 김장나누기’ 훈훈
소외 계층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2015-11-29 김거수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이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정청 직원 20여명이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등 40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지방우정청 민승기 사업지원국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나누기를 통해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지방우정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집배원과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 및 사회안전망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