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곽영지 신임회장 선임
곽 신임회장 “중부권 유일의 명실상부한 언론인 단체 만들 것”
2015-12-08 김거수 기자
곽 신임회장은 87년 KBS에 입사해 청주총국 보도제작부장, 대전총국에서 취재부장, 편집부장을 거쳐 총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심의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곽 신임회장은 “선배님들의 정론직필과 파사현정의 정신을 후배들에게 계승 발전시키고 현직 후배들을 중심으로 회원 가입을 더욱 확대해 중부권 유일의 명실상부한 언론인 단체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곽 신임회장은 또 “지역 현안을 적극 발굴해 단체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 세미나와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함으로써 여론 형성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후배 언론인들의 진솔하고 깊이 있는 고견을 적극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욕을 내비쳤다.
곽 회장은 2016년부터 2년간 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