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생활속 위기상황 대비 응급 체험

8일, 안전업무담당자 20여명 대전 119시민체험센터 견학

2015-12-08     박은영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이 8일 각 지역 총괄우체국 안전담당자 20여명이 대전 119시민체험센터를 견학하고 생활속 위기상황에 대비한 응급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은 “직원 대상으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난 피해를 막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험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및 인명사고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소화기 ․ 소화전 ․ 심폐소생술 ․ 완강기 사용 실습 및 대피훈련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