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프랑스 국립미술대와 협약
2006-09-08 편집국
건양대학교는 7일 프랑스의 유명한 미술대학인 국립 에콜데 보자르 헨느대학과 교류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수ㆍ학생 교류는 물론 공동 전시회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예술분야에서 협력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헨느대학은 불어와 영어를 공통으로 인정하고 있어 건양대 다중매체미술학과 학생들이 3+1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부터는 1년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됐다.
국립 핸느대학은 1881년 개교해 125년의 긴 역사를 바탕으로 프랑스의 52개 미술대학중 세번째로 유명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순수미술, 시각디자인 등 4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