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자원순환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정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 시상금 7천만원
2015-12-09 박은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대전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한 2015년 자원순환평가 결과 유성구가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시상금 7천만 원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6차례에 걸친 현장평가와 상·하반기로 실시한 매립장 및 소각장의 분리수거 이행실태 평가, 11월의 서면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로 지난해에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구는 크린바이러스 전파 동주민센터 순회교육 및 계절별 테마화분설치, Clean-art 대학로 만들기 등 주요 시책 추진 등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