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새정치연합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탁월한 감사활동과 합리적 대안제시로 민생정치 실현
2015-12-11 김거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박 의원에 대해 “2015년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감사활동과 합리적 대안제시가 있었다”고 평가한 뒤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고 당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철저한 준비와 성실함을 기본으로 국정감사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문제제기를 했고 항상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반듯한 자세로 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15년 국감을 위해 5번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5권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박 의원은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특히, 박 의원은 국회의원 300명 중 13번으로 가장 많이 NGO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08년 이후 8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NGO 국감 우수의원 수상 뿐만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에도 선정된 것은 박 의원의 국감활동이 시민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당에서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