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을린, 사랑기금 릴레이 청양군 도착
청양 사랑기금 3백만원 전달
2006-09-08 편집국
산소가 녹아있는 소주 ‘맑을린’을 생산하는 (주)선양은 대전·충남지역의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저녁6시30분에 청양군 청양고추 축제 행사장에서 ‘맑을린 청양 사랑기금 3백만원’전달식을 가졌다.
| ▲ 왼쪽부터 김시환 청양군수, 김광식 선양사장, 하종락 선양영업본부장, 이명규 선양 남부지점장 | ||
사랑기금 릴레이의 첫발은 지난달 17일 대전을 시작으로 계룡, 금산, 서천을 거쳐 6일 천안, 아산에 이어 청양에 도착하였다.
33년간 소주전문제조업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선양은 『맑을린 사랑기금』으로 다시 한 번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주)선양 김광식 사장은 “맑을린 사랑 기금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며 “오는 12월 까지 사랑릴레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지역에 불고 있는 맑을린의 산소바람이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이 되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감싸주는 따뜻한 바람으로 승화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주)선양 기업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