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대북지원, 국민의 정부 2배 2006-09-09 편집국 참여정부의 대북 지원규모가 국민의 정부때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통일부에 따르면 참여정부 출범이후 지난달까지 정부와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액은 식량차관 4,656억 등을 포함해 3조 709억원으로 국민의 정부때 1조 5천 75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문민정부 때는 2천 315억원으로, 지난 95년 이후 지금까지 총 대북지원액은 4조 5천 686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