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농지구 사업계획 승인 전망
2006-09-09 편집국
도는 오는 20일까지 대농 청주공장 부지에 조성될 신영 지웰시티 사업계획이 보완되면 이달말까지 사업계획을 승인할 방침이다.
신영 지웰시티는 아파트 9개 동 2,164가구, 오피스텔 1개 동 , 판매시설 3,450 평을 건립하는 대규모 주상복합건물 사업으로 건축위원회 심의와 교통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했다.
도는 신영이 제출한 사업계획 가운데 오피스텔을 35층에서 22층으로 낮추고 아파트 단지내 상가 2동을 제외할 것을 요구했으며 지하주차장의 채광 확보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