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꽃동네 30주년 기념식

2006-09-09     편집국
국내 최대 종합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가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꽃동네는 8일 신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설립자 오웅진 신부는 기념식에서 꽃동네가 힘없고 갈곳없는 사람들의 안식처가 된 것은 주님의 은총이며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보내 준 사랑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 미사를 봉헌하고 성직자 등의 기도시설인 내 사랑하는 성부의 집 준공식과 내 사랑하는 성자의 집 기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