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3급 승진자 이석화, 오세철 유력?

금일 발표 24일로 연기해 배경 주목

2015-12-23     김거수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23일 3급 두 자리, 4급 6자리 승진을 결정하기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었지만 하루 늦은 24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연말 3급 부이사관인 전우창 학생교육문화원장, 임철 평생학습관장이 공로연수를 떠나면서 공석이 되는 두 자리를 이석화 본청 재정과장(57년 상반기),오세철 서부교육청 행정지원국장(57년 하반기) 이 유력한 것이란 설이 파다하다.

오늘 예정된 인사발표를 하루 늦추면서  설 교육감이 능력 위주의 발탁 인사를 할지 서열위주의 인사를 단행할지를 두고 관심이다.

한편 대전교육청 3급 승진 대상는 이석화 본청 재정과장(57년 상반기), 류재철 공보관(57년 하반기), 오세철 서부교육청 행정지원국장(57년 하반기) 박노일 행정과장(58년 하반기), 전영석 학생수련원장(57년 하반기), 이용현 교육정보원장, 황선혁 한밭교육박물관장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