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급(과장) 퇴직하고 역장 가는게 더 유리

57년 상반기(2017년,6월30일자) 대상자가 퇴직 할 경우 현재보다 6개월 더 다녀

2015-12-24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 고위직 인사가 다음주 27일쯤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57년 상반기 4급 서기관들에게는 대전도시철도 역장자리 6자리로 이적하는 것이 6개월정도 더 다녀 유리할 전망이다.
대전시는 인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12월말까지 과장인 서기관(4급)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역장자리 6자리를 공모에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 연금법으로 퇴직자들에게 득될게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57년 상반기(2017년,6월30일자) 대상자가 퇴직 할 경우 현재보다 6개월을 더 다니는 효과가 있어 이득이다.

역장으로 갈 경우 몇일 정도 쉰 다음 오는 2018년 6월 30일까지 근무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금에서 손해 보는 것으로 만회할 수 있어 금전적으로 유리해 선착순으로 퇴직자들을 모집 중에 있다.

현재 대전시는 추가 퇴직자가 없을 경우 4급 토목직과 4급 건축직 각각 1자리와 4급 행정직 4자리가 나올 예정이지만 역장으로 명퇴자가 더 많이 나올 경우 자리가 추가적으로 나올수 도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