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도마2동 경로당 교부세(3억) 확보

노인 어르신 별도로 월세 임차 운영, 경로당 건립 절실

2015-12-30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대전서갑)이 30일 도마2동 경로당 신축을 위해 행정자치부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도마지역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으며, 인근 경로당이 있으나 건물노후와 규모상 수용불가 상황”이며 “특히 노인 어르신들이 별도로 월세 임차하여 운영 하고 있어 경로당 건립이 절실히 요구 되는 지역이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의 노후가 편안한 생활 환경이 될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유등노인복지관신축, 노인체육시설현대화, 경로당 건립 등 노인 복지 및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총 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공로로 대전 서구 노인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2006년에는 효도회 중앙회에서 효자상을 수상 했다.

또한 박 의원은 정책위의장 시절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을 국비를 반영하여 전국 7만여개의 경로당에 월 30만원씩 5개월간의 경로당 난방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