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누리당, 김신호 前 교육감 전격 영입

김무성 대표, 직접 인재 영입 나서 입당식 참여 예정

2016-01-11     김거수 기자

[1보] 새누리당이 김신호 前 대전시 교육감을 전격 영입했다.

새누리당은 교육전문가인  김 前 교육감을 지역 인재 영입으로 적극 추진했으며 12일(화) 오후 대전시당에서 입당식 및 출마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광역 선거 승리 경험이 풍부한 김 前 교육감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이번 총선의 당내 전략에 따라 험지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입당식에는 김무성 대표가 직접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