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어음부도율 하락

2006-09-13     편집국
최근 충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난달 충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2%로 지난 7월에 비해 0.06%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청주와 제천지역은 하락한 반면에 충주지역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충북지역의 신설법인은 97군데로 지난 7월에 비해 5군데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