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지역공동체‧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 모집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접수
2016-01-15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58명을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총 11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23명)에는 ▲폐현수막 정리사업(2명) ▲폐현수막 자원재활동 녹색사업장 운영(3명) ▲희망일자리 드림단(3명) ▲갑천누리길 자연 희망 가꾸기 사업(6명) ▲보행자도로 보도블록 요철정비사업(5명) ▲걷고 싶은 도로(배수로) 정비사업(4명)이다.
또한, 공공근로사업(35명)에는 ▲중요기록물 D/B 구축(1명) ▲푸드마켓 지원사업(2명) ▲전통시장(한민‧도마큰시장) 주‧정차관리(4명) ▲동 환경정비(26명) ▲보행안전지도(2명)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60%이하이면서 2억원 이하의 재산보유자로,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일자리경제정책실(☎611-8815)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