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전유성구협의회, '제 1차 월례회의'
2016-01-15 김거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 기획운영분과회의가 14일(목) 오후 유성 알밤가든에서 "2016년 북한이탈주민 장애우 및 가족돕기" 사업을 위한 회의가 있었다.
북합이탈주민돕기는 북한이탈주민 한쌍 결혼식 지원, 인플란트 시술 1명, 장학금지원 3명, 생필품지원 3명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이자 헙법기관으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 홍보, 북한이탈주민돕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규영 위원장은 이날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조금이라도 북한이탈주민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참여해주시는 분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