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정계획 심의 통과
1월 28일 오후 2시 기성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 개최
2016-01-18 김거수 기자
시는 지난해 투기적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지정공고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제한고시를 시행하고 2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산업단지지정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하였으며, 금년 1월 15일 개최된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이중환 경제산업국장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대전충청권 광역철도망에 인접(흑석역)한 동 산업단지 조성 시,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경쟁력 있는 산업기반 환경을 통해 지역 내외 고부가가가치 첨단기업 유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