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생활체육특별위원회 발대식 개최

김세환 위원장,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노력하겠다"

2016-01-19     조홍기 기자

새누리당 김세환 대전 중구 예비후보가 생활체육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세환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체육을 위해 지금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체육을 통한 건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용기 시당위원장과 이에리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기 택견연합회 회장을 생활체육특위 수석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용기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체육계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김세환 위원장을 임명하게 됐다”며, “위원회 명칭과 같이 역동적인 체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에리상 국회의원은 “새누리당이 전국최초, 정당사상 최초인 생활체육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 하는 것이다”고 강조하며 “오늘은 시작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차원의 체육인프가 갖춰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

한편, 행사에는 정용기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에리사 국회의원, 최충규 수석부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 강영환, 조성천, 이규태, 진동규 예비후보와 김세환 생활체육특별위원장 및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