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소년 문화존 운영

2006-09-14     편집국
대전시는 주 5일제 수업확대에 따라 늘어난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청소년 문화존'사업을벌인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와 엑스포 남문광장 등 2곳을 문화존으로 선정해 으능정이 거리는 미술과 체육, 음악활동과 패션쇼,공연과 동아리 행사 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둔산대공원에서는 레포츠 활동과 전통문화 체험,연극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중에 위탁단체를 공모해 다음달부터 주말마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