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 법인발전기금 3억원 전달
2016-01-25 김거수 기자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사장 박영태)이 25일(월) 오전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남부연회 임제택 동문회장 등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억원의 법인운영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서 임제택 동문회장은 “60년이 넘는 기간동안 목원대학교가 많은 구성원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중부권 명문대학으로 성장하여 왔음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동문들이 힘을 모아 법인운영발전기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우리 신학대학총동문회와 동문들은 법인과 목원대학교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영태 이사장은 “법인이 튼튼할 때 목원대학교를 온전하게 지원할 수 있고, 감리교대학으로써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 앞으로도 법인을 위해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