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통유발 부담금 74억원

2006-09-15     편집국
대전시는 올해 주요 시설물의 교통유발부담금으로 74억 8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인 4억 2천여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신축건물이 늘었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34억5천만원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으며, 중구15억 300만원, 유성구 12억 6천만원의 순이었다.

시설물별로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이 1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롯데백화점 1억 6천 100만원, 삼성홈플러스 둔산점 1억 2천 7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