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예비후보, 오는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6-01-27 김거수 기자
성 교수는 지난해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출마 기자회견에서 "환경공학 박사로서 환경분야의 오랜 숙제였던 쓰레기를 신재생에너지로 개발하여 대한민국에서 이 분야 최초로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그 기술을 중국, 호주 등 세계로 수출하는 길을 열고 있다.
성 교수는 쓰레기 처리 환경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동아일보에서 ‘10년 후 한국을 빛낼 차세대 주자 100인’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성 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현재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