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대전교통방송, 사랑 나눔 배달 행사 실시
등갈비 육류 1,000여만원 상당, 통신원 통한 온정의 나눔
2016-01-27 조홍기 기자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본부장 조신형)이 설 명절을 맞아 27일 지역 경로당 및 종합복지관 등에 등갈비 100세트(1,000여만원 상당)를 기증해 귀감을 사고 있다.
이번 기증 행사에는 대전봉사단총연합회 김영기 회장 및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 고문인 박성효 전 시장 등 많은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의 의의를 더해줬다.
한편 이날 TBN대전교통방송 직원 및 교통통신원은 방송국 인근 경로당20여 곳과 서구노인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등갈비 육류 세트를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신형 대전교통방송 본부장은 "대전교통방송의 귀한 자산인 통신원을 활용해 사랑의 배달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교통사고 현장 및 교통상황을 즉시 고지하는 통신원을 적극 활용해 신속한 현장방송경영을 이어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통신원 가입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