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위원장, 당선되면 여당 원내 대표 도전!
대전 대표선수로 뽑아주신다면 대전 충청 역할론 포부 밝혀
2016-01-27 김거수 기자
그는 “4월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 지역주민들로 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여당 원내대표 및 당대표에 출마해 충청도의 발전과 후배정치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서구민과 언론인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게다가 요즘 잘 안 보인다는 소문에 대해서 이 위원장은 매일 정치신인들보다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고 있다며 경제가 어렵고 정치 불신이 많은 상황에서 시끄럽게 선거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15대에서는 ▲ 서구재향군인회 설립지원 ▲ 남선공원체육관 건립지원 ▲ 대전,충남 중소기업청 재 설치 16대 ▲ 한밭 수목원 조성 국비지원 ▲ 예술의 전당 건립지원 ▲ 용문, 월평종합시회복지관 건립지원 18대 ▲ 대전시 매년 800여억원씩 재정확충 마련 ▲ 국회 보건 복지위원장 취임 ▲ 대한노인회 선정 노인복지 대상 수상 등이러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삼천동주민들의 숙원이였던 삼천동을 둔산 3동으로 변경시킨 것 등 많은 일을 했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