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드림스타트’ 확대 운영
사업지역 원성2동·부성2동 추가 12개 동 확대, 복지사각 해소
2016-01-28 김남숙 기자
시는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자원을 연계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5개 영역 60여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제공을 통해 가족의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줄 계획이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읍·면·동 사업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 천안시 30개 읍·면·동 취약계층 아동 모두에게 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순남 여성가족과장은 “올해도 대상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읍·면·동의 행복키움지원단과 유기적 관계를 통해 민관이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설 명절 연휴기간 무인민원발급기 3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