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친절한 도시 만들기...‘제4기 친절모니터단’ 위촉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맞이, 서비스업 친절도 향상 모니터링 등 참여

2016-01-28     김남숙 기자
친절한 도시 만들기에 노력해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7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친절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제4기 친절모니터단은 2017년 12월까지 활동하며 친절아산 만들기 운동 솔선수범,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친절맞이, 서비스업 친절도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각종 주요행사 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6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산시민 모두가 깨끗한 아산, 친절한 아산, 다시찾고 싶은 아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라며, 아울러 친절 아산만들기 범시민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