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위원장, "시민 참여가 곧 지방자치 발전 이끌어"
새누리 대전시당 지역발전특별위, 2차 소통마당 개최
2016-01-29 조홍기 기자
새누리 대전시당이 지역발전특별위원회 제2차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최근 지역 쟁점으로 부상 중인 도시철도 2호선과 호남선 KTX 서대전역 미경유 문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방자치가 발전해야 선진국이 된다”며 “우리가 사는 지방에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고 중앙에 대한 콤플렉스를 깨트려야 한다. 성숙된 시민의식의 시작은 바로 참여”라고 강조했다.
지역발전특별위원회는 향후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인터넷 포털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위원 간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키로 했다.
또 직능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발전방안 등을 발굴해 정책화하고, 새누리당 주요 정책 홍보와 봉사활동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