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의원,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재선 도전 나서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 역설, 총선 준비 위한 본격 발걸음 시작

2016-02-01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김제식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충남도당위원장)이 20대 총선에 나서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4일(목) 오후 3시, 서산시 동문동 김제식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제식 의원은 “우리 서산태안의 발전을 앞당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깨끗하고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있어야 합니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 약속드리는 자리인 만큼 많이들 오셔서 힘찬 발걸음을 함께 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재작년 7.30 재선거에 당선되어 국회에 등원한 이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위원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산비행장 민항유치’의 첫 기틀을 마련했으며, 현재는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지방도 603호선의 국지도 승격사업 등에 대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