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상 예비후보, 전통시장 활성화 주장

공산성 남문 활용해 산성시장 왕래 가능토록 활성화 방안 주장

2016-02-01     최형순 기자

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공주시)가 1일 설 명절을 앞둔 대목 장날을 맞아 공주시 산성동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설 물가 동향을 알아보고 상인들과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버섯과 묵을 팔러나온 할머니들과 손을 맞잡고 농촌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듣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하루 빨리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기를 기원했다.

정 예비후보는 공산성 남문을 활용하여 공산성 관광객을 산성시장으로 왕래할 수 있도록 하여 재래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는 정책을 공약한 바 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산자부장관 정책보좌관 시절인 지난해 9월 25일 윤상직 산자부장관과 함께 산성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