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공공일자리 창출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78억 5000만원 투입..2400여명 일자리 창출 효과
2016-02-02 김남숙 기자
이외에도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 등을 비롯한 환경·교통·가로 환경 분야에 30억 원을 투입, 4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노인과 청년, 소외계층 모두가 참여하는 공공분야에 대한 일자리 마련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웅천산업단지 및 청라농공단지 조성 박차와 관창산업단지 외투지역 미분양용지에 대해 우량기업 유치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난해 7월 개소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