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 사회적 취약계층 2500장 연탄 나눔 동참

설명절 앞두고 농촌지역 어려운 이웃 위해 연탄 나눔 행사 참여

2016-02-03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이 3일 오전 설명절을 앞두고 국민연금공단 천안아산지사(지사장 안향문),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회장 권처원), 풍세면사무소(면장 윤혁중) 등 20명과 함께 풍세면 취약계층 10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은 국민연금 천안지사가 농촌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천5백장의 연탄을 마련해 진행됐다.

연탄 배달 행사에 참여한 양승조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연탄을 통해 우리 사회가 여전히 따뜻하다는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 천안지사는 지난해에도 천안지역 원도심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