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예비후보, "중구 종합복지관 건립하겠다"

4일 오전 목요정책 기자간담회서 사회복지 공약 밝혀

2016-02-04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이은권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네 번째 목요정책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복지 공약에 대해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오전 청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맞춤형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중구에 종합복지관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중구만 구립복지관이 없다”며 “구립복지관건립 예산을 확보해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화합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중촌동 주공 2단지에 110세대의 영구임대아파트 증축해 영세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공급으로 도시 주거 빈민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은권 예비후보는 목요일마다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구 현안에 대한 프로젝트 계획을 밝히고 표심 확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