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실업률 하락

2006-09-18     편집국
최근 충북지역의 실업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는 지난달 충북지역의 실업자는 1만 4,000명으로 지난 7월에 비해 2,000명이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달 충북지역의 실업률은 1.9%로 지난 7월에 비해 0.2% 포인트 줄었다.

충북지역의 남자 실업률은 2.2 %로 지난 7월에 비해 0.7% 포인트 늘었고, 여자 실업률은 1.5 %로 지난 7월에 비해 1.1 % 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