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예비후보, 유성 지역 총선 출마 선언

'안보, 안전, 안심' 강조하며 국회 진출해 노력 의지 밝혀

2016-02-11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이정호 예비후보가 오는 4.13 총선 대전 유성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보, 안전, 안심'을 강조하며 "소수에 휘둘리지 않고 국민 다수가 원하는 것을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갈 때 정치 불신은 사라진다는 생각으로 국회에 진출해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 예비후보는 "용산동에 테마파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문화, 가족휴양, 지역상생의 복합시설이 만들어져 전국과 해외에서 관광객이 몰려들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표심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