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상 예비후보, 토마토 재배농가 일손돕기 나서

이인면 이인리 토마토재배 농가 찾아 경쟁력 있는 농촌 환경 주장

2016-02-14     김거수 기자

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공주시)가 휴일인 13일 이인면 이인리 토마토재배 농가를 찾아 토마토 묘목 식재작업에 참여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가들과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며 애로사항들을 앞으로 정책에 적극 반영키로 하고 특히 공주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쌀값 안정을 비롯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계룡면 출신으로 상성초등학교와 경천중학교, 정안의 한일고등학교(1회)를 거치면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과 농산물 품질강화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