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쿠아리움 前상인연합회, 전현직시장 검찰 고발장 제출
상인연합회, 대전아쿠아월드 분양 당시 사기분양 받았다고
2016-02-15 김남숙 기자
<속보> 지난 3년전 운영난으로 폐업한 대전아쿠아월드의 前 상인연합회가 15일 오후 전직 대전시장,구청장을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대전아쿠아월드의 前 상인연합회는 이날 오후 대전지검을 방문 입점 당시 관련과 전직 대전시장,구청장을 비롯한 대전시 공무원 20여명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前 상인연합회는 대전아쿠아월드 분양 당시 사기분양을 받았다며 이들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져 4.13총선을 앞두고 이슈가 될 수도 있어 지역 관가와 정계가 수사 결과에 따라 촉각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