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석 예비후보, '유성 4대 핵심과제' 기자간담회 열어

생활·관광허브,경제·과학허브,교육·복지허브 도시 주장

2016-02-16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기석 유성(갑) 예비후보가 ‘유성의 4대 핵심과제’라는 주제로 국회의원 선거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는 16일 유성의 잠재적 자원의 가치를 분석한 후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으로 5가지 키워드(WATER)를 제시 했다.

윤 예비후보는 유성의 5가지 키워드로 유성온천의 물(W), 계룡산의 공기(A), 진잠향교와 100년 유성장의 전통(T), 대덕연구단지의 과학기술(E), 침체된 유성의 발전을 재현 할 혁신(R)의 가치를 가지고 구상한 흥이 넘치는 유성의 4대 핵심과제를 내놨다.

또한 ‘문화·교육·과학’에서는 유성온천 문화축제 관광자원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과학단지를 이용한 중부권 최대 산학연 벨트를 구축해 지역의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창업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유성은 잠재력이 넘치고 소재가 많은 지역으로, 그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지만 일관된 계획이 없어 역량을 세종시로 빼앗기는 현상이 있었다“며”유성과 세종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