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일 사장 취임후, 대전도시공사, 80억원 흑자 최대

19일 창립 23주년 조직의 안정, 부채감소, 안전사고 제로화,대통령상 2회 수상 성과

2016-02-19     최형순 기자

대전도시공사 박남일 사장 취임후 창사 이후 23년만에 조직의 안정, 부채감소, 안전사고 제로화에 이어 전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돼, 2회에 걸쳐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과 흑자 규모로는 최대인 80억원의 경영성과를 거뒀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는 국가경제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1993년 창사 이후 23년만에 흑자 규모로는 최대인 80억원의 경영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박남일 사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청렴성과 더 한층 발전된 업무수행 능력을 대외적으로 유감없이 발휘 하여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만들어낸 쾌거 라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가 최대규모의 수익을 내게 된데는 노사간의 화합과 결속을 토대로 전직원이 일치단결 사장의 경영방침을 이해하고 노력한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박 사장 취임후 조직의 안정, 부채감소, 안전사고 제로화를 이루어 냈으며, 그 결과 전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돼, 2회에 걸쳐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 했다.

도시공사는 앞으로 갑천호수공원, 안산 국방산업단지,평촌산업단지,유성복합터미널, 엑스포 재창조사업 등 대단위 사업을 게획대로 추진하게 되면 대전발전사의 큰 업적으로 기록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 도시공사는 19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창립 2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 동안의 성과 및 발전상 소개,사장 축사 우수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