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을) 이규태 - 동구 정구국 예비후보 '의기투합'
조국과 나라를 위한다는 마음에 서로 반했다.
2016-02-21 최형순 기자
4ㆍ13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대전 동구 무소속 정구국(57)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이규태 예비후보(50)선거 사무실을 찾았다.
누구보다도 조국과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남다른 다는 것에 서로 반해서 '의기투합' 한 만남이다.
두 후보는 그동안 “나라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고민하며 하루하루 바삐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혀 왔다.
정구국 후보는 “자신의 안위보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리기 위해 대전 동구에서는 4번째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서구(을)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이순신 장군처럼 21세기 거북선을 만들겠다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새누리당 이규태 예비후보가 으뜸“이라고 말했다.
이규태 후보는 이에 대해 “국민들의 걱정을 신뢰와 믿음으로 바꾸고, 정치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