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현장 안전관리 이상무”…

박명식 차장 공사현장 점검 및 공사관계자 격려

2016-02-21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정중심복합도시 2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현장회의실에서 박명식 행복청 차장과 4개 현장 감리단장과 현장소장 등 공사관계자가 참석해 제11차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박명식 행복청 차장은 “안전한 건설현장이 품질까지 확보할 수 있다”면서 “최근 경기침체 극복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 각 현장에서는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관리협의회에서는 현장 근로자 인력수급 문제와 완성도 높은 설계도서 주문 및 배리어프리(BF, 장애물 없는) 인증의 이행 절차 간소화·표준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논의했다.

행복청은 그동안 안전관리협의회(10회)와 간담회(2회), 수시점검 등을 진행하면서 문제점 발견 시 발주청과 현장관계자들이 공동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연락체계와 업무 등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