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예비후보, 주말에도 이어진 지지 선언

‘새누리당 대전중구당협 부위원장단, 동별협의회장단' 지지 선언

2016-02-21     김거수 기자

이번 주말에도 새누리당 대전중구 부위원장단과 동별협의회장단의 이은권 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20일 부위원장단은 “지금의 정치는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당리당략 패권정치에만 몰두하고 있으며, 또한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반복된 실망이 환멸과 무관심을 낳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를 해소하고 바로선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이번 4.13총선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과 대전 중구발전의 적임자 이은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은권 예비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현재의 정치현실과 시대적 요청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는 기성정치를 심판하고 대전 중구에 새로운 혁신과 소통을 일으켜 2017년 제 19대 대선에서 다시금 정권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적임자라 생각하기 때문"이라 말했다.

대전 중구 동별협의회는 중구가 무주공산이라 하여 누구나 와서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하고 구민을 기만하는 후보들이 많이 난립하여 이를 좌시할 수 없어 당원들의 일치단결된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며,

이에 당의 분열을 막고 이번 총선에서의 유일한 대안임을 공감하고 이은권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