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년 연속 고충민원처리 평가 우수 기관 선정돼
열린행정으로 ‘시장에게 바란다’ 창구 운영, 발로 뛰는 현장 활동
2016-02-22 김남숙 기자
고충민원 전담요원 배치로 고충민원 관리기반 구축은 물론 시장 직속 부서 배치와 그동안 분산 처리되던 고충민원 창구 단일화로 민원인 편의도모 및 적극적인 민원해결로 고충민원 사전예방과 해소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시장에게 바란다’ 창구를 운영하면서 현장방문 등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해결에 노력하는 한편, 해결 불가 시에는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항상 열린 행정으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한 점 등을 높이 인정받았다.
2014년 5월부터 무료법률 상담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운영하는 등 고충민원 예방에도 힘써왔으며 특히 고질 민원 해소를 위해 민원인 입장에서 진솔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하는 한편 간담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다수민원을 모범적으로 해결한 점 등 고충민원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부당 또는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권리를 침해당하는 시민이 없도록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섬김행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권익보호와 고충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