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대보름 맞아 ‘척사대회’ 경로당 방문

정월대보름 맞아 관내 윶놀이 한마당 등 지역 주민과 소통 행보

2016-02-22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유성 관내 척사대회 행사장과 경로당을 돌며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민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유성구 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등 지역 척사대회장을 찾아 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과 인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윷놀이 한마당’에 참석한 민 예비후보는 “올 한 해 우리 유성에 기쁘고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또 가정마다 유성주민 한분 한분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이어 관내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생활에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청취하는 등 지역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민 예비후보는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딸처럼 며느리처럼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잘 모시겠다”면서 “어르신들께서 매일 매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정말 열심히 일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지지를 부탁했다.